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대전…'대전을 디자인하다'



대전

    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대전…'대전을 디자인하다'

    오는 30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개최
    보건복지부·대전CBS 주최·주관
    대전의 인구 위기와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

    '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대전'.'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대전'.
    대전의 인구 위기 해법은? 그 답을 찾기 위한 '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대전'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대전CBS가 주최·주관하는 인구포럼은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출산율 저하로 인구 절벽과 지방소멸 위기에 몰린 현실 속에서 지방 창생, 인구 위기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대전의 관계 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자원 활용 및 지방창생(엄상용 한국지방창생포럼 대표) △대전 지역 인구 위기와 향후 대응 방향(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대전의 저출생 전망과 정책 과제(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인구변화와 로컬리즘(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들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된다.
     
    주제 강연 뒤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전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들과 함께 김다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인구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CBS는 지난해부터 '생명돌봄 국민운동캠프'를 출범, 'Happy Birth K(해피 버쓰 케이)'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대전에서는 출산돌봄 운동에 지역 교계와 자치구, 의료계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 '대전CBS', '노컷잇슈'로 실시간 중계된다.
     
    인구 포럼과 관련된 참석 문의는 대전CBS 경영기획국.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