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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8년' 송하진 전북지사 퇴임 "알찬 전북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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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영욕의 8년' 송하진 전북지사 퇴임 "알찬 전북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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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갖춘 후배들이 알차게 가꿔갈 것"
    새만금국제공항 확정 등 성과
    지역경제 위기는 가속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부인 오경진 여사가 2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부인 오경진 여사가 2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선 6~7기 전북도정을 이끌었던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9일 퇴임했다.

    송하진 도지사 퇴임식이 29일 오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렸다.

    송 지사는 퇴임사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내 나라와 전북도라는 내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능력을 갖춘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더 새로운 꿈을 키워 전북을 알차게 가꿔갈 것이라고 믿고 기도하겠다"며 작별 인사를 했다.

    지난 2014년 재선의 전주시장이었던 송 지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도지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18년 재선에 성공해 8년 동안 도정을 이끌었다.

    임기 중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확정, 새만금 동서도로 완공,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농민공익수당 도입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재임 기간 전북경제는 더욱 휘청였다.

    GM군산공장 폐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등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를 겪었고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로 전북의 산업 기반은 더욱 취약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민생과 경제 위기는 지속됐다.

    새로운 전북도정을 맡게 될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제1과제로 삼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편, 김관영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도청 공연장에서 취임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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