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예결특위 현미경 심사 "혈세 낭비 막는다" 전북 전주시의회는 11일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심사 활동을 이어갔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심사 사흘째를 맞아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을 들여다봤다.

후백제 전략기지 전주 서고산성, 전북도 문화유산 지정 전북 전주 서고산성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이 된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고산성의 전북자치도 문화유산(기념물) 지정이 고시된다.

전북대, 모로코에 해외 2호 국제센터 개설 전북대학교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모로코 이븐토파일대학에 JBNU 국제센터를 열었다. 이날 JBNU 국제센터 현판식에 전북대 조화림 국제처장과 이븐토파일대학 모하메드 라비 케르켑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주 옛 대한방직 지구단위계획 변경…건축허가만 남아 전북 전주 지역 최대 노른자위 땅인 옛 대한방직 터 개발의 건축허가 승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지난 10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관련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원안 가결했다.

전주시의회 예결특위 송곳 심사 눈길 전북 전주시의회가 역대급 성과를 낸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심사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예산 심사 이틀째를 맞아 보건소와 복지환경국, 대중교통국 예산안을 들여다봤다.

전주시 주거복지 전국 최우수 선정 전북 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을 가장 잘 수행한 도시로 평가됐다.   시는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성과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시 역점 사업 난항, 정부 공모 줄줄이 탈락 전북 전주시가 정부 주요 공모 사업에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민선 8기 들어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와 연계한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청사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전주시의회 '긴급현안질문' 신설…"시정 투명성 제고" 전북 전주시의회가 중요 현안에 대해 시장에게 질의할 수 있는 긴급현안질문 제도를 만들었다. 지난 6일 제41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이 9일 공포됐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교육공동체 인권존중 캠페인 참여 전북도교육청이 10일 전주효문중학교에서 인권 존중 캠페인을 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성 논란' 전주첨단벤처단지 수탁기관 선정 중대기로 '전북 전주첨단벤처단지 민간위탁 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공정성 시비가 불거진 가운데, 최종 업체 선정을 놓고 전주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주 중으로 전주첨단벤처단지 운영 수탁기관과 관련해

전주 드림랜드 현대화 사업에 국내 대기업 관심[영상]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전북 전주동물원 안의 드림랜드 현대화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A건설사 측에 드림랜드 현대화 사업에 대한 투자 의향 등을 타진했다.

전북교육청, 교원 마음 치유 축제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활동 피해 교원의 치유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닷새간 '더 특별한 교육활동 보호,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축제를 진행한다.

전북 시군체육회, 올림픽 유치 한목소리 전북 시·군체육회가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목소리에 힘을 보탠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시군체육회가 잇달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장수군, 레드푸드 복합센터 주민 설명회 연다 전북 장수군이 장계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레드푸드 복합 비즈센터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다. 9일 장수군에 따르면 오는 12일 장수역사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장계면주민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연다.

우범기 전주시장, 전북 현대 승강전 응원 우범기 전주시장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 홈경기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특별노선을 타고 시민들과 함께 전북 현대 승리를 기원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와 서울이랜드FC의 승강전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1994 특별노선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