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 김대한·심동훈 기자, 2025 전북기자상 우수상 전북CBS 김대한·심동훈 기자가 전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전북기자협회는 4일 '2025 전북기자상' 심사를 진행해 취재와 기획, 편집 등 6개 부문에서 1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혜정·송영진 전주시의원, 기자단 선정 '행감 우수의원' 전북 전주시의회 온혜정(우아1·2, 호성동),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이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전주시 3년 연속 국가예산 2조원대…역대 최대 규모 민선 8기 전북 전주시가 3년 연속 2조원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내면서 지역 현안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종합경기장 철거 감리 특혜의혹, 전주시 "법 위반 없어"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의 감리 선정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전주시가 '법률 위반은 없다'고 결론 지었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의회와 언론보도 등으로 제기된 종합경기장 철거 감리 선정의 불공정 의혹과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 지방계약법 위반 등은 '혐의 없음'으로 판단했다.

'민원 해결' 우범기 전주시장에 시민 감사 전해 불법건축물에서 생활해 온 한 가족이 전북 전주시의 도움을 받아 온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박혜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이마트 에코시티점 정상화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과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주민들이 3일 이마트 본사를 찾아 에코시티점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박혜숙(송천1·3동) 위원장과 에코시티 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각 통장 등 30여명은 서울 세종로 이마트 본점에서 '이마트 에코시티점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설 준비 상황 점검 전북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형배 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천서로 도토리골 제설 전진기지 조성지를 찾았다. 의원들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 제설대책 개선 방안, 제설 전진기지 운영 방안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향후 계획을 들었다.

전북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자대회 열어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3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북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자원봉사자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맞춤형 AI 인재 양성 교육 '성과'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민을 맞춤형 인공지능(AI)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비상계엄 1년' 전북도의원들 "내란 책임자 심판, 국민주권 수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은 3일 "내란 책임자에 대한 법의 심판이 완료될 때까지 국민주권을 수호하는 길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주 한 아파트 수변전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3일 오전 3시 42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수변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변전실 벽면이 그을리고 전기설비 일부가 타 2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수변전실은 전기 전압을 변환해 공급하는 시설이다.

전주시, 바이오산업 이전 기업 협력 강화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전북 전주에 둥지를 틀면서 바이오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됐다.  

옛 전주종합경기장에 AI 콘텐츠 실증 공간 마련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일대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디지털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증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생긴다.  

전북도의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전면 재검토"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과 관련해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를 항의 방문했다.

'전북도지사 출마' 이원택 "도민 중심, 주권정부 열 것" 내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일 "1년 전 목숨 걸고 지켜낸 도민들의 주권의 가치를 전북도정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