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트럼프 "마두로 축출 작전, 전술적으로 매우 탁월했다"

  • 0
  • 0
  • 폰트사이즈

미국/중남미

    트럼프 "마두로 축출 작전, 전술적으로 매우 탁월했다"

    • 0
    • 폰트사이즈

    "거의 나라 전체 전기를 끊어 작전에 성공"
    "마두로, 난폭하고 수백만명을 죽인 인물"
    "석유인프라 재건, 석유 회사들과 만날 것"

    연합뉴스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군의 '마두로 축출 작전'과 관련해 "전술적으로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연방 하원 공화당 의원 수련회에 참석해 "상대는 많은 병력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쿠바 병사들이 많이 죽었고, 우리는 한 명도 희생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측이 우리의 기습 작전을 알고 대비했지만, 거의 나라 전체의 전기를 끊어 성공했다"며 "정말 탁월한 작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한번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아무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해 그는 "카리카스 한복판에 있는 시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했다"며 "난폭하고 수백만명을 죽였다"고 비판했다. 
     
    이는 마두로 해외 압송에 대해 국제법 위반 논란이 있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을 비판하고 있는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에게도 "어느 시점에선 '정말 잘했다. 고맙다'고 말해야 한다"고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낙후된 석유 인프라 재건을 위해 "미국의 석유 회사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석유 인프라 재투자를 통해, 그동안 미국 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정부의 석유산업 국유화 조치 등으로 인해 봤던 손실의 일부를 회수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를 언제 만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