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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RM 결혼설 부인 "악성 유튜브 콘텐츠 지속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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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뮤직, RM 결혼설 부인 "악성 유튜브 콘텐츠 지속 대응 중"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RM의 결혼설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4일 CBS노컷뉴스에 "사실무근이고,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알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RM이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했다. 지난해 말에도 RM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RM과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국내 음악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자체 제작 콘텐츠 '달려라 방탄'으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솔로 첫 주자로 나서는 제이홉을 시작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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