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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타이틀전 격돌해도' 서로 존경심 드러낸 박해진-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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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급 타이틀전 격돌해도' 서로 존경심 드러낸 박해진-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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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왼쪽)과 도전자 김수철. 로드FC 제공페더급 챔피언 박해진(왼쪽)과 도전자 김수철. 로드FC 제공
    로드FC 페더급 타이틀이 걸렸지만 도전자도, 챔피언도 겸손했다.
     
    베테랑 파이터 김수철(30)은 14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0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29)에게 재도전한다. 8개월 만의 리매치다.
     
    지난해 9월 김수철은 박해진에게 아픔을 맛봤다.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059 경기에서 박해진에 1라운드 4분5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김수철은 13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경기 전 계체량을 65.8kg로 통과했다. 몸무게를 재기 위해 단상에 서면서도 김수철은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계체량 후 김수철은 "(재도전을 받아준) 박해진 선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상대에 대한 존중의 자세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경기가 진행된 만큼 내일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김수철은 종합 격투기 통산 16승 1무 6패를 기록 중이다. 메인 체급은 밴텀급이지만 한 체급 올려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1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박해진도 존경으로 화답했다. 65.9kg으로 계체량을 통과한 박해진은 "지금 살아있는 레전드 수철이 형이랑 한 번 더 경기하게 됐다"면서 "가져온 전략이 뭔지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파트를 나눠서 대비했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이번 대회 1부 경기는 14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메인 이벤트가 포함된 2부는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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