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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치훈, 팀 탈퇴…"전속계약 해지 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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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원 치훈, 팀 탈퇴…"전속계약 해지 사유 발생"

    티오원 치훈. 티오원 공식 페이스북티오원 치훈. 티오원 공식 페이스북남성 아이돌 그룹 티오원(TO1) 멤버 치훈이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30일 공식 팬 카페에 공지를 올려 "티오원의 멤버 치훈이 전속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투게더(팬덤명)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향후 티오원은 더욱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투게더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티오원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티오원은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선발된 10인조(치훈·동건·찬·지수·민수·재윤·제이유·경호·제롬·웅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초 매니지먼트 업무를 두고 CJ ENM과 n.CH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분쟁이 벌어져 활동에 지장을 받은 바 있다.

    그해 3월 원 소속사인 CJ ENM이 매니지먼트를 맡겠다고 밝혔으며 이때 팀명이 기존 티오오(TOO)에서 티오원으로 바뀌었다. 티오원은 '우리는 하나로 존재한다'(우리는 하나로 존재한다), '팬(Together)들과 영(0)원(1)히 함께하겠다'라는 뜻이다.

    티오원의 최근작은 지난해 11월 낸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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