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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멤버십, 크림' 네이버 커머스 이끄는 신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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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브랜드, 멤버십, 크림' 네이버 커머스 이끄는 신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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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제공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커머스 부문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C2C플랫폼 크림(KREAM)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8% 성장했다. 이 가운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의 경우 150개 브랜드가 새로 합류, 총 771개 브랜드가 거래액 6700억 원을 창출했다. 이는 전년대비 81%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사들은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의 광고·프로모션·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네이버와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또한 가능해져 브랜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 멤버십도 커머스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멤버십 누적 가입자 수는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스마트스토어 전체 거래액 40%가 멤버십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웹툰, 바이브 등 자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티빙과 스포티비 나우와 제휴를 맺어 멤버십 이용자에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CU, 현대카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적립 혜택도 제공하는 등 멤버십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실적발표부터 커머스 부문에 재분류된 크림의 경우 C2C 영역에 검수 프로세스 도입, 올해 1분기 거래액은 37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성장했다.

    주 거래 품목인 스니커즈는 물론, 지난해 하반기 성공적으로 확대한 고가의 제품군과 애플의 테크 제품군, 다이슨의 헤어기기 에어랩 스타일러&드라이어 등 전자기기에 대한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네이버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들의 약진은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러한 성장은 1분기 택배파업과 계절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검색광고와 스마트스토어 기반의 독특하고 안정적인 커머스 모델의 장점을 입증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452억 원, 301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1% 늘어났지만, 지난해 4분기보다는 4.3% 줄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5% 증가한 반면, 지난해 4분기보다는 14.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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