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알라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에 대응하기 위한 계엄령 선포를 의회에 요청했다.
BBC방송에 따르면, 의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한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자 유럽-대서양 지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비판했다.
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