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정 7인 완전체 사진을 공개한 엔믹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이, 지우, 지니, 릴리, 설윤, 해원, 규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가 7인 완전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정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자랑했다.
원더걸스, 트와이스, 미쓰에이, 있지까지 배출한 걸그룹 모두 성공을 거둬 '걸그룹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새해 들어 선보이는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7인으로 이루어진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엔믹스는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이다. 나우(now), 뉴(new), 넥스트(next)와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믹스'(MIX)를 합쳐 만들었다.
엔믹스의 데뷔곡 '오오'(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기도 하고 감탄사 '오'(Oh!)를 형상화한 것이기도 하다.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와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가 의기투합해 엔믹스만의 색이 물씬 풍기는 곡을 탄생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 엔믹스는 오는 22일 저녁 6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오오'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