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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가 화산폭발 피해규모 아직 확인 안 돼…구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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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영상]통가 화산폭발 피해규모 아직 확인 안 돼…구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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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공군기 띄워 초기 영향 평가 나서
    통가, 통신끊겨…공식 인명피해 규모 발표 없어
    적십자, 1200가구 지원 대기…페루 '쓰나미' 2명 사망

    통가 화산 폭발 위성 영상.  MOAA(미 국립해양대기국) 제공통가 화산 폭발 위성 영상. MOAA(미 국립해양대기국) 제공통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산 폭발로 통신이 끊겨 정확한 피해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가 구호활동 대기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공군은 이날 항공기를 띄워 통가 지역과 저지대 섬들에 대한 초기 영향 평가에 나섰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전날 쓰나미가 사회기반시설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15일 통가 앞바다 해저 화산 폭발로 쓰나미가 발생해 섬 전체의 전화와 인터넷 연결이 끊긴 상태다. 아직 통가의 공식적인 인명피해 규모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전 세계 곳곳이 구호활동 준비에 나섰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적십자는 태평양 지역에서 수십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화산 폭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있다.
     
    케이티 그린우드 국제접십자사연맹 태평양 대표단장은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 볼 때 피해 규모는 엄청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외곽 지역이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십자사는 1200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방수포와 담요, 주방도구, 대피소 키트, 위생 키드 등 충분한 구호물자를 보유하고 있다.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유엔 태평양 사무소가 지원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산 폭발은 피지와 뉴질랜드, 미국, 일본 등에도 영향을 미쳤다. 쓰나미가 발생해 페루 북부 해변에서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폭발 26시간이 지나도 서쪽으로 수천km 떨어진 뉴질랜드를 화산재 구름이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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