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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러브 유 A/S에 첫사랑 '과몰입' 완료

'놀면 뭐하니?' 러브 유 A/S에 첫사랑 '과몰입' 완료

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러브 유(유재석)가 '사랑 배송 서비스'의 시작이 된 의뢰인 지현씨를 위해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한다.

2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H&H주식회사를 통해 13년 전 첫사랑 상곤씨를 만났던 지현씨의 후일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현씨 이야기에 모두가 일어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 배달 서비스'는 지난 '마음 배달 서비스'에서 유팡에게 13년 전 첫사랑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의뢰한 지연씨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유팡의 주선으로 지연씨는 첫사랑 상곤씨와의 추억이 있는 '생과일주스 카페'에서 마주했다. 13년 동안 숨겨온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가 밝혀지며 설렘을 안겼다.

본격적인 '사랑 배달 서비스' 시작에 앞서 '러브 유'는 그때의 만남 이후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했다. 영상 통화를 통해 마주한 지현씨는 더욱 밝은 모습으로 요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현씨는 당시 방송을 보면서 "숨을 못 쉬겠더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너무 떨려서 현장에서 보지 못했던 첫사랑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설렜다고 전하기도. 이에 '들이대자'(홍현희)도 방송을 보며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라고 과몰입했던 당시를 떠올려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러브 유'는 당시 '생과일주스 카페'에서의 만남 이후 상황에 대해 물었고, 의뢰인은 롤러코스터급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고. 요원들은 의뢰인의 한마디 한마디에 빠져들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일어서는가 하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에 손에 땀을 쥐었다는 전언이다.

다시 한번 가슴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설렘을 전해줄 '러브 유'의 애프터 서비스 현장은 오늘(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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