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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무역 데이터 분석센터 시범 운영



대전

    관세무역 데이터 분석센터 시범 운영

    IBS-관세청, 업무협약
    인공지능 기반 우범화물 예측, 관세정책 수립 등 연구

    왼쪽 노도영 IBS 원장, 오른쪽 노석환 관세청장. 협약은 비대면으로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 제공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관세행정 정책을 수립·평가하는 '관세무역 데이터 분석센터'가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과 관세청은 22일 관세 무역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공동연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관세청이 보유한 데이터와 IBS 인공지능 분야 전문역량을 융합해 관세행정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인공지능 기반과 수입 우범화물 예측,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에 따른 상품분류, 코로나19 전후 우리나라 수출입무역 패턴 변화 분석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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