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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나치 복장 마네킹 사진 뭇매

여자친구 소원 SNS 화면 캡처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과거 독일 나치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마네킹과 찍은 사진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소원은 지난달 30일 SNS에 군복 입은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서 소원은 마네킹 허리를 감싸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네킹 복장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군복을 연상시킨다는 항의 댓글을 잇따라 달았다.

나라 밖 누리꾼들도 나치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면서 소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소원은 논란이 번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별다른 언급 없이 게시물을 내린 소원을 비판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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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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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파란운동화2022-11-03 23:16:43신고

    추천2비추천1

    건너편 파출소 옥상에 몇명이 망원경으로 마약사범으로 몰아도 될만한 애들 고르고 있었다는 소문도!
    인파 몰려 위험한대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마약사범 색출에만 거리 인파로 위험한데도 아랑곳 안하고 물건 고르듯이

  • NAVERNotMyPresident2022-11-03 19:02:03신고

    추천7비추천1

    결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현장 병력 (이래서 행안부가 그렇게 손 안에 두기 원함) 인 경찰병력의 운용에서 문제 발생 - 시위 현장, 마약 단속. 그런데, 이것은 비단 수족처럼 명령을 듣는 경찰의 문제가 아니고, 위의 지도자가 본 우선 순위 배정의 문제. 윤통을 비롯한 그들은 민주시민이 무서웠고, 또한 이 때를 틈 타, 한 건 올려 자신의 인지도 높이려 한 부분을 무엇보다도 우선에 두어야 할 국민, 시민 통행 안전 위에 두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 이것은, 미필적 고의 살인. 관건은 이러한 부분을 누가 논의하고 지시

  • NAVER영원순수2022-11-03 18:23:09신고

    추천4비추천4

    쓸데없이 청와대 이전하여 본전도 못 찾는구나,조문만 100번 가는 것도 좋지만 책임질 자들 빨리 사퇴시키고 국민들에게 책이지는 모습을 보여라, 윤통이 머뭇거리면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사태 키우게 된다는 거 명심해라.기회 많지 않다.다시는 어리버리 넘기지 말고 확실히 해라, 못하면 윤통이 최종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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