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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18개 시군 294명 선발…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안내, 홍보

강원도가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홍보를 담당할 '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한다.(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코로나19 방역 안내, 홍보 업무를 담당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선발해 11일부터 운영한다.

도내 18개 시군 총 294명의 지킴이들은 내년 2월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시설별로 방역 지침이 세분화됨에 따라 시설별 핵심 방역 수칙, 일상생활 방역 수칙 등을 안내·홍보하는 업무를 맡는다.

연말연시 파티·모임금지 홍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식당 테이블 거리두기, 다중이용시설내 음식 섭취 금지, 이용인원 제한 등이 주요 활동이다.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연말·연시 모임 자제는 물론 마스크를 벗을 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만큼 완벽한 착용을 반드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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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1

새로고침
  • NAVER파란운동화2022-11-03 23:16:43신고

    추천2비추천1

    건너편 파출소 옥상에 몇명이 망원경으로 마약사범으로 몰아도 될만한 애들 고르고 있었다는 소문도!
    인파 몰려 위험한대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마약사범 색출에만 거리 인파로 위험한데도 아랑곳 안하고 물건 고르듯이

  • NAVERNotMyPresident2022-11-03 19:02:03신고

    추천7비추천1

    결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현장 병력 (이래서 행안부가 그렇게 손 안에 두기 원함) 인 경찰병력의 운용에서 문제 발생 - 시위 현장, 마약 단속. 그런데, 이것은 비단 수족처럼 명령을 듣는 경찰의 문제가 아니고, 위의 지도자가 본 우선 순위 배정의 문제. 윤통을 비롯한 그들은 민주시민이 무서웠고, 또한 이 때를 틈 타, 한 건 올려 자신의 인지도 높이려 한 부분을 무엇보다도 우선에 두어야 할 국민, 시민 통행 안전 위에 두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 이것은, 미필적 고의 살인. 관건은 이러한 부분을 누가 논의하고 지시

  • NAVER영원순수2022-11-03 18:23:09신고

    추천4비추천4

    쓸데없이 청와대 이전하여 본전도 못 찾는구나,조문만 100번 가는 것도 좋지만 책임질 자들 빨리 사퇴시키고 국민들에게 책이지는 모습을 보여라, 윤통이 머뭇거리면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사태 키우게 된다는 거 명심해라.기회 많지 않다.다시는 어리버리 넘기지 말고 확실히 해라, 못하면 윤통이 최종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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