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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19명…닷새 연속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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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코로나19 신규확진 119명…닷새 연속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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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감소세 계속…누적 확진자 2만1296명
    박능후 "감염경로 불명확 22%…긴장 못 늦춰"
    "이번 추석, 고향 방문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일 연속 100명대를 보이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확진자는 11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1296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08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30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7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충남 3명, 경남 2명, 대구 1명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카페의 매장 내 취식이 불가능해져 커피를 들고 야외의자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방역당국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위·중증환자의 급증세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162명이 산소마스크 이상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자도 2명 늘어 누적 336명(치명률 1.56%)이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22.4%에 달해 어디서든 새로운 집단감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2%에 달하는 만큼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이번주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마지막 주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박 1차장은 "지난 5월 연휴, 8월 휴가철 이후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를 우리는 이미 경험했다"며 "명절 대이동이 바이러스 확산 통로가 돼 또다시 전국적으로 감염이 전파된다면, 지금보다 더 큰 희생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면서 추석 명절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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