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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단 신천지 신도·교육생 8명 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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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이단 신천지 신도·교육생 8명 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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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교육생 102명 명단 27일 확보해 전수조사 중 6명 발견
    신천지 신도 600여 명 추가 모티터링 중 유증상 2명 발견

    폐쇄된 제주 신천지 집회당. (사진=고상현 기자)
    이단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을 전수조사하고 있는 제주도가 코로나19 유증상자 8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검사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28일 오전까지 신천지 신도 2명과 교육생 6명이 이상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고 있다며 검사결과는 이날 저녁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27일 밤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명단을 넘겨 받아 1차 전화 문진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69명과 통화해 6명의 유증상자를 확인했다.

    제주도는 연락이 닿지 않은 나머지 교육생 33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전화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또 지난 26일 확보한 제주도내 신천지 신도 646명의 명단을 토대로 추가 모니터링 작업을 벌여 유증상자 2명을 확인하고 정밀 검사 중이다.

    이에 앞서 제주지역 이단 신천지 신도 3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선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제주도는 중대본로부터 제공받은 646명의 도내 신천지 신도 중 확인된 유증상자 3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634명과 통화를 마쳐 이 가운데 유증상자 36명을 확인했고, 제주대학교병원 등 도내 선별진료소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내 신천지 신도 12명은 여전히 소재가 불분명하다. 제주도는 전화연결이 안된 신천지 교인은 모두 12명인데 이 중 3명은 도외에 거주하고, 9명은 도내에 거주중이라고 신천지측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거주 신천지 교인 9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도외 거주 3명에 대해서도 계속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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