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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인 기자입니당!
'청년이 찾는 일자리 창출'…제주도민이 꼽은 정책 1순위
제주CBS 부장판사 비위 보도 '올해의 방송기자상' 수상
제주 농가인구 6만명대 추락…어가인구는 62% 감소
제주 서귀포 앞바다서 세계 첫 신종 쏙류 발견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세계적으로 처음 확인된 신종 쏙류 1종이 발견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귀포 연안에서 세계 첫 신종 쏙류 1종과 국내에서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 게붙이류 1종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 '포괄적 권한이양' 공동성명 제주를 비롯한 세종·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포괄적 권한이양을 촉구했다. 제주와 세종·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는 23일 세종시에서 행정협의회를 갖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한권, 제주도의회 유일 '입법·감사' 4년연속 우수의원 한권 제주도의원(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이 '2025 의정대상 우수의원'에 선정되면서 제주도의회 행정감사와 입법활동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의원이 됐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1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제주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동시에 열린다 제주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2026 전국체전을 앞두고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탑이 세워졌다. 제주도는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카운트다운 홍보탑 제막식이 20일 제주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학생 선택한 스포츠가 정규수업으로' 내년 제주서 본격화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스포츠를 정규수업으로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주에서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올해 시작한 '1학생 1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내년에는 모두 27개 초등학교가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민 30만명 희생 무방' 박진경 국가유공자 파문 ◇박혜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전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현안들을 분석하는 이인의 특별한 제주이야기, 오늘(18일) 129번째 시간에는 제주4.3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을 정리한다구요?
제주 카지노 외국관광객 증가에 기여…도박심리 증가도 제주도민들은 카지노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청소년 교육환경 침해와 도박 심리 증가 등의 부정적 인식도 내비쳤다. 제주도는 19세 이상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제주 수소 생산비 절감위한 정책기반 마련돼야" 2035년 제주에서 수소를 생산하려면 6000억 원에서 7000억 원 대의 재생에너지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수소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주-국힘 제주도의원 '4·3 강경진압 박진경' 놓고 설전 제주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 옆에 '바로 세운 진실'이라는 안내판이 설치된 데 대해 제주도의회에서 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4·3 왜곡에 대한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환영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내판 설치가 다양한 역사 해석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CBS 부장판사 비위의혹 보도 BJC 올해의 방송기자상 제주CBS의 '부장판사들 비위의혹' 단독 연속보도물이 한국방송기자클럽(BJC) 올해의 방송기자상을 받는다. 한국기협 이달의 기자상과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상 수상 등에 이어 5관왕이다.
반려동물 입양부터 장묘까지…제주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 제주에서 반려동물의 보호부터 입양과 여가, 장묘까지 아우르는 공공 시설이 속속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1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동물보호센터에 대한 개관식을 가졌다.
'소년·노인·부녀자도 체포' 박진경과 제주4.3 진실 알리다 제주4.3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4.3단체와 제주도민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박 대령의 추도비 옆에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 4·3유족회는 15일 오후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세웠다.
보훈부 사과속 '4.3학살 박진경' 유공자 취소 요구 확산 제주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데 대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사과했지만 정치권은 물론 4·3 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4.3학살 박진경' 국가유공자 등록 사과에도 반발 확산 제주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데 대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사과했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2일 논평을 내고 권오을 장관이 부랴부랴 제주를 찾아 4·3 유족들에게 사과했지만 이미 전몰군경으로 인정됐다는 이유로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비판했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향년 70세로 별세 3선 국회의원과 한국마사회장을 지낸 김우남 전 의원이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김 전 의원은 11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심정지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현재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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