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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인 기자입니당!
제주 '섬식정류장' 개통…지하철같은 양문형 버스 달린다
제주 제2공항 운명 결정할 환경영향평가심의위 새로 구성
제주서도 민주당 입당 10배 증가…추천인은 '조희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26만명 제주로…관광수요 회복? 어린이날을 전후한 징검다리 연휴 제주에는 26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국내선 항공기 공급 좌석이 줄었는데도 예상치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며 관광수요 회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징검다리 연휴인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6만 6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 관광지 외래 병해충 유입 얼마나…9월까지 예찰 제주도는 주요 관광지의 각종 나무와 도로변 가로수에 외래 병해충이 유입됐는지를 예찰하기로 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외래 병해충의 유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APEC 제주회의 개막…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열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오는 16일까지 보름간 열린다. 제주도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와 3개 분야 장관회의 등의 2025 APEC 제주회의가 3일 개막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보름동안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본격화…협의회 구성 착수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협의회가 주민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제주도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으로부터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준비서가 제출됨에 따라 협의부서와 승인부서, 주민대표 2인, 전문가 등 모두 12명으로 평가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에 제주 정가 엇갈린 반응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제주 정가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지지 조직인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2일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 심장을 겨눈 명백한 대선 개입이자 사법 쿠데타라고 규탄했다.
제주 미래산업 인재 양성 '제주RISE센터' 출범 제주의 미래산업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5년간 250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형 RISE(라이즈)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테크노파크 부설 제주RISE센터는 지역소멸에 대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지원기관으로 첫발을 내딛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의회, 유영봉 제주연구원장 후보자 '적합' 제주도의회가 유영봉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이 담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섬식정류장에 양문형버스까지 '제주 BRT' 본격 가동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도로 가운데 하나의 정류장을 이용하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 체계(BRT)가 본격 가동된다. 제주도는 국내 최초로 '섬식정류장'이 설치된 제주시 서광로 구간이 다음달 9일 오전 6시에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당도 10.5 브릭스' 올해 첫 제주산 하우스 감귤 출하 평균 당도 10.5브릭스의 올해 첫 제주산 하우스 감귤이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출하됐다. 28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과원에서 2025년 산 하우스감귤이 처음으로 출하됐다.
트라우마치유센터 내년 준공…제주4·3평화공원 완성 눈앞 트라우마치유센터와 국제평화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이 본격화된다. 28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제주 고금리속 채무 감당못해 개인회생 급증 제주에서 고금리와 내수부진으로 채무가 늘면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제주도민은 1916건으로 집계됐다.
제주 드림타워보다 높은 40층 건물 나온다 제주도의 고도지구 규제가 30여년 만에 대폭 완화돼 최고층 드림타워보다 높은 40층 짜리 건물도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압축도시(Compact city) 조성을 위해 30년 간 유지해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기준높이와 최고높이 이원화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재협의에 예산 삭감까지' 제주 건강주치의제 재추진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 사업인 '건강주치의' 제도가 정부의 재협의 결정과 도의회 예산 삭감으로 시범사업에 차질이 우려되지만 제주도는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주도는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예산이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데 대해 법적 절차 보완을 거쳐 재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올해 첫 추경…건강주치의 예산 등 145억 대폭 삭감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건강주치의제 예산이 제주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되는 등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45억 원이 대폭 손질됐다. 제주도의회는 23일 오후 제43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재명 제주 공약 "분산에너지특구·상급종합병원 지정" 오는 27일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당내 경선 후보들이 23일 제주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89%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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