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학 제공)
무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무학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1공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도청, 경남경찰청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좋은날엔 차를 두고 가세요. 음주운전 살인행위!' 문구를 소주 좋은데이 500만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를 지원한다.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음주운전 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인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고용장려, 주52시간 근로시간 준수 등 국가 정책사업을 소주 보조 상표를 이용해 알리는 홍보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