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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욕봤데이 감성투어' 등 경남 관광기업 협업…6만 명 방문 성과
경남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4곳 선정
경남 지역필수의사 24명 모두 확보…의료공백 해소 기대
경남도, '희망지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1470명 도왔다 경상남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형 긴급복지 제도인 '희망지원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희망지원금은 현재까지 도민 835가구, 1470명에게 10억여 원이 지원됐다. 주소득원의 실직이나 소득 상실, 갑작스러운 질병 등으로 인한 생계비·의료비 신청이 대부분이다.
경남 부동산 불법행위 76건 적발…자격증 대여·무등록 중개 고발 경상남도가 올해 도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 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와 함께 도내 6040곳의 중개사무소 중 수해 복구 중인 산청군을 제외한 21개 시군구 141곳을 무작위로 방문해 점검한 결과 모두 76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경남도, 지자체 최초 '국가융합망 이원화'…"재난에도 행정중단 없다" 경상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가융합망 이원화' 체계 구축에 나선다.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행정 서비스와 소방 통신망이 끊기지 않는 중단 없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난현장 소방·드론 영상 AI 분석 대응…전국 첫 플랫폼 구축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재난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플랫폼의 실효성과 작동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경남 광역관광 개발사업 본궤도…내년 국비 589억 확보 경상남도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중 고성 자란 관광만 구축 사업, 통영 관광만 구축 사업,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 산청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실시설계가 마무리돼 공사를 시작했다. 2027년 완공 목표다.
경남도·시군 민생 소비쿠폰 잘 썼다…특교세 27억 확보 경상남도와 1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특별교부세 2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 결과에서 광역 부문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아 특교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18%' 시작…'정부 요구 30%' 수용할 듯 경남도의회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 해당 사업비가 포함된 경남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경남도, 5년 연속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최우수' 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의 '2024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사례 기관에도 함께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경남도, 전국 첫 '세원관리전담팀' 가동…숨은 지방세 128억 찾았다 경상남도는 '세원관리전담팀' 가동한 이후 128억 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 등을 위해 세정과 안에 TF팀인 세원관리전담팀을 꾸렸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2년 모은 310명, 최대 985만 원 목돈 받았다 경상남도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통해 처음으로 목돈 만기자를 배출했다. 도는 2023년에 가입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가입자 중 만기 요건을 충족한 청년 310명에게 2년 만기 적립금 28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 초기 투자 부담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 경상남도가 청년 농업인의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는 113억 원을 들여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팜 시설 구축, 체험·가공 창업 등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남 장학사업 확대…재능육성장학금·국제대회 참가 지원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도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체능·과학·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12개 우수사례 선정 경상남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어워드 최종 경연'을 열고 12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기관·기업·단체가 추진 중인 우수한 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거제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정화선' 내년부터 건조 거제시 환경정화선이 내년부터 건조에 들어간다. 경상남도는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거제시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0억 원을 들여 20t급 소형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남기록원, 산업화 기록물 882건 수집 경상남도기록원은 도내 산업화와 관련된 기록물 882건을 수집하고 5명으로부터 구술 녹취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중요역사기록물 수집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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