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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경남 광역관광 개발사업 본궤도…내년 국비 589억 확보
경남도·시군 민생 소비쿠폰 잘 썼다…특교세 27억 확보
경남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18%' 시작…'정부 요구 30%' 수용할 듯
경남도, 5년 연속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최우수' 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의 '2024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사례 기관에도 함께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경남도, 전국 첫 '세원관리전담팀' 가동…숨은 지방세 128억 찾았다 경상남도는 '세원관리전담팀' 가동한 이후 128억 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 등을 위해 세정과 안에 TF팀인 세원관리전담팀을 꾸렸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2년 모은 310명, 최대 985만 원 목돈 받았다 경상남도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통해 처음으로 목돈 만기자를 배출했다. 도는 2023년에 가입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가입자 중 만기 요건을 충족한 청년 310명에게 2년 만기 적립금 28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 초기 투자 부담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 경상남도가 청년 농업인의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는 113억 원을 들여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팜 시설 구축, 체험·가공 창업 등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남 장학사업 확대…재능육성장학금·국제대회 참가 지원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도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체능·과학·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12개 우수사례 선정 경상남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어워드 최종 경연'을 열고 12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기관·기업·단체가 추진 중인 우수한 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거제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정화선' 내년부터 건조 거제시 환경정화선이 내년부터 건조에 들어간다. 경상남도는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거제시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0억 원을 들여 20t급 소형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남기록원, 산업화 기록물 882건 수집 경상남도기록원은 도내 산업화와 관련된 기록물 882건을 수집하고 5명으로부터 구술 녹취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중요역사기록물 수집사업'을 추진했다.
'전국 생산량 95%'…경남 고성 가리비 신메뉴 빕스 판매 경상남도는 고성 가리비를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2종이 빕스(VIPS)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가리비 카포나타'와 '가리비 치즈 그라탕'으로, 신선한 고성 가리비의 풍미를 극대화한 겨울철 시즌 메뉴다.
'따뜻한 경남' 만든 사회공헌자 10명 표창·84명 인증 경상남도가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세 번째인 행사는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헌자를 예우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공헌자의 날은 경남도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박완수 "일방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비 60%, 아주 잘못됐다"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지방비 지원율을 놓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비 30%를 부담하지 않으면 국비 배정을 보류한다는 내용의 부대 의견을 단 데다 이재명 대통령도 "국회 의견을 따라야 한다"며 '재공모'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나서면서 내년 시행을 앞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난항이 예상된다.
전국 첫 조선업·한국어 기량 검증…'경남형 광역 비자' 118명 입국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광역형 비자를 통해 이달 말까지 선박도장공·선박전기원 등 조선업 기능인 118명이 입국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역형 비자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자 발급 요건과 모델을 설계하고, 우수 인력을 추천하면 법무부가 심사 후 비자를 발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경남 무역수지 누계액 225억 달러…지난해 흑자 규모 넘어섰다 올해 11월까지 경남의 무역수지가 225억 7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3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세관이 15일 발표한 경남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38억 7천만 달러, 수입은 19억 1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6천만 달러에 달한다.
경남 주도 'SMR 산업' 이끈다…2035년 글로벌 점유율 60% 목표 경상남도가 원자력 산업을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1조 8천억 원 규모의 'SMR(소형모듈원자로) 글로벌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는 경남이 보유한 국내 최대 원전 제조 생태계를 바탕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SMR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틈새·이웃돌봄 핵심 '경남형 통합돌봄'…내년 전면 시행 '이상무' 경상남도가 내년 1월 시행에 들어가는 '경남형 통합돌봄'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도는 최근 제3차 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현장의 실행 체계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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