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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경남으로 사람 모인다""…혼인·출산 늘고 청년 유출 '역대 최저'
"벼랑 끝 도민 버팀목"…경남동행론, 금융협력 모델 '우수'
세계 해양 모험가들 내년 3월 통영에 온다…클리퍼 대회 본격 홍보
"노동계는 경남의 핵심 파트너"…9개 노동의제 정책 반영 경상남도가 지역 노동계와 머리를 맞대고 노동 존중,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기업 노동조합 지회장 등 20여 명과 함께 '노동 현안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
K-방산 심장 경남, 내년 글로벌 함정 MRO 선점 주력 경상남도가 'K-방산'의 세계적 도약에 발맞춰 글로벌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선점과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도는 19일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서 '경남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와 내년도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경남도, 감사원 '자체감사 성과향상' 전국 1위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의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성과 향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7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경남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성과 향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입맛 잡는다"…경남 딸기, 동남아 공략 박차 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자 동남아 물류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집중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 동안 싱가포르 대형 유통매장인 '고려마트' 3개 지점에서 신선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연다.
경남도, '쉬었음 청년' 일자리 찾도록 돕는다 경상남도는 아무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상태의 청년의 사회 복귀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부터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무기력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욕봤데이 감성투어' 등 경남 관광기업 협업…6만 명 방문 성과 경상남도가 관광기업 간의 벽을 허문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약 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4곳 선정 경상남도가 정부의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지구가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국비 567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지역필수의사 24명 모두 확보…의료공백 해소 기대 경상남도가 지역 내 필수 의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필수의사제' 전문의 24명을 모두 확보했다. 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 의료기관 3곳에 배치될 전문의 24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 '희망지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1470명 도왔다 경상남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형 긴급복지 제도인 '희망지원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희망지원금은 현재까지 도민 835가구, 1470명에게 10억여 원이 지원됐다. 주소득원의 실직이나 소득 상실, 갑작스러운 질병 등으로 인한 생계비·의료비 신청이 대부분이다.
경남 부동산 불법행위 76건 적발…자격증 대여·무등록 중개 고발 경상남도가 올해 도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 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와 함께 도내 6040곳의 중개사무소 중 수해 복구 중인 산청군을 제외한 21개 시군구 141곳을 무작위로 방문해 점검한 결과 모두 76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경남도, 지자체 최초 '국가융합망 이원화'…"재난에도 행정중단 없다" 경상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가융합망 이원화' 체계 구축에 나선다.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행정 서비스와 소방 통신망이 끊기지 않는 중단 없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난현장 소방·드론 영상 AI 분석 대응…전국 첫 플랫폼 구축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재난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플랫폼의 실효성과 작동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경남 광역관광 개발사업 본궤도…내년 국비 589억 확보 경상남도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중 고성 자란 관광만 구축 사업, 통영 관광만 구축 사업,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 산청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실시설계가 마무리돼 공사를 시작했다. 2027년 완공 목표다.
경남도·시군 민생 소비쿠폰 잘 썼다…특교세 27억 확보 경상남도와 1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특별교부세 2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 결과에서 광역 부문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아 특교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18%' 시작…'정부 요구 30%' 수용할 듯 경남도의회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 해당 사업비가 포함된 경남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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