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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경남 도로결빙 사고 우려 379곳 지정…"감속·안전거리 확보"
경남 '인구·경제' 다 잡았다…부산 제치고 비수도권 '1위' 등극
의사·약사가 집으로…내년 시행 '경남형 통합돌봄' 의료기반 확충
살인미수 가석방 50대, 전자장치 훼손 재수감 '벌금형' 살인미수죄로 실형받고 가석방된 이후 전자장치를 훼손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이주연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110원…최저임금보다 1790원↑ 경상남도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110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계 지출, 최저 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경남도와 소속 출자출연기관에 직접 고용된 노동자가 적용 대상이다.
경남도·도의회 종합청렴도 '상위권' 안착 경상남도와 경남도의회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달성했다. 경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올해 도시주택 공모 '역대 최다'…국비 2024억 확보 경상남도는 올해 도시주택 분야에서 역대 최다인 20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모두 20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산업단지 분야에 문화선도산단 등 8개 사업에 1166억 원을 확보하며 오래된 산단 재편의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 강추위 '한파 대응체계' 본격 가동 경상남도가 25일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보이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추워져 26일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탄절 새벽 창원 주택서 불…60대 세입자 숨져 25일 오전 3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거주자에 의해 자체 진화됐지만, 1층에 거주하던 세입자 A씨(60대)가 숨졌다.
"경남으로 사람 모인다""…혼인·출산 늘고 청년 유출 '역대 최저' 경상남도의 인구 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 혼인과 출산은 늘어나고 있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층의 유출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인구 구조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벼랑 끝 도민 버팀목"…경남동행론, 금융협력 모델 '우수' 경상남도의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사업인 '경남동행론'이 지역 금융 협력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도는 경남동행론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해양 모험가들 내년 3월 통영에 온다…클리퍼 대회 본격 홍보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양레저산업총연합 정책포럼·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유치한 이번 대회를 소개하고, 남해안을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노동계는 경남의 핵심 파트너"…9개 노동의제 정책 반영 경상남도가 지역 노동계와 머리를 맞대고 노동 존중,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기업 노동조합 지회장 등 20여 명과 함께 '노동 현안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
K-방산 심장 경남, 내년 글로벌 함정 MRO 선점 주력 경상남도가 'K-방산'의 세계적 도약에 발맞춰 글로벌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선점과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도는 19일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서 '경남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와 내년도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경남도, 감사원 '자체감사 성과향상' 전국 1위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의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성과 향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7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경남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성과 향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입맛 잡는다"…경남 딸기, 동남아 공략 박차 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자 동남아 물류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집중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 동안 싱가포르 대형 유통매장인 '고려마트' 3개 지점에서 신선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연다.
경남도, '쉬었음 청년' 일자리 찾도록 돕는다 경상남도는 아무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상태의 청년의 사회 복귀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부터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무기력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욕봤데이 감성투어' 등 경남 관광기업 협업…6만 명 방문 성과 경상남도가 관광기업 간의 벽을 허문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약 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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