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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이틀 만에 또 국힘 만난 경남도 "주요 국비 확보 총력전"
국비 11조 시대 연 경남도 '국회상황실' 가동…880억 추가 확보 총력전
겨울 제철 수산물 만난다…경남 11월 소비촉진 행사 '풍성'
도심서 몰래 불법 도장…경남 유해가스 배출 사업장 13곳 적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도심의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체의 불법 도색 행위를 단속한 결과 13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1곳은 기소 의견을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12곳은 수사 중이다.
경남도, 우수 문화콘텐츠 인증기업 3곳 선정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우수 문화콘텐츠 인증 기업에 ㈜공감오래콘텐츠, (주)삼백육십오, (주)이퓨월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청 노조, '베스트·워스트 간부공무원' 발표 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6일 올해 '베스트·워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 내 괴롭힘 문화를 없애고 수평적인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베스트 간부공무원 4급 이상 3명, 워스트 간부공무원은 4급 이상 3명·5급 2명이 선정됐다.
'투르 드 경남 스페셜 대회'…남해안 230km 질주한다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상남도가 남해안에서 스페셜 대회를 연다. 도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거제·사천·남해·창원 등 남해안 4개 시군을 배경으로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첫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거제 유원지 리조트 개발 선정 경상남도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첫 번째 지원 대상에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 유원지 리조트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난해부터 정부가 조성, 전문 운용사를 통해 운영 중인 정책 펀드다. 기존의 재정 의존형 소규모 사업에서 벗어나 정부 재정과 민간 자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양 염소고기 급증'…경남서 국내산 둔갑 업소 등 11곳 적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보양식인 염소·닭 취급 업소 71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 단속을 벌여 11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청년 실업률 4.2% '전국 2위'…고용률 상승세 경상남도는 올해 3분기 도내 청년 고용률이 39%를 기록해 1분기보다 3.2%P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고용률은 45.3%로, 0.4%P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경남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청년 실업률은 1분기 7.9%에서 3분기 4.2%로 하락해 전국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
박완수 "협의 없는 정부 주도 사업, 지방 재정 부담 커져" 박완수 경남지사가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방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지사는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동혁 "李 대통령, 눈과 귀 가리는 자화자찬·돈포퓰리즘 점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 연설에 대해 "한마디로 눈과 귀를 가리려는 자화자찬과 돈포퓰리즘으로 점철됐다"고 평가절하했다.
경남도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돌입…행정사무감사·내년 예산안 처리 경남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28회 정례회를 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연다. 이 기간에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경남도 3차 추경예산안, 도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 내년도 경남도·도교육청 예산안,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경남 취약계층에 '빛 에너지 나눔'…올해 사회복지시설 10곳 지원 경상남도는 4일 양산시 명동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빛 에너지 나눔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태양열 등 설비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경남도·창원시·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설치비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참여 기업이 지원하는 기부 협력 사업이다.
경남도, 한국수자원공사에 남강댐 방류 개선 건의 경상남도는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 유입과 하천 토사 퇴적 등 남강댐 방류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한국수자원공사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 중국 상하이서 첨단산업 투자유치 활동 경상남도가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잠재 투자자 발굴과 국내 복귀기업 유치 활동을 펼친다. 도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HUA DE', 풍력 터빈 제조 기업 'SHANGHAI ELECTRIC' 등 4개 기업을 찾아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 국민의힘 대변인단 출범 "도민 눈과 언어로 소통과 실천"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새로운 대변인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당 대변인단은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면서 "소통과 실천으로 민생정치의 본령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2년 모으면 목돈 주는 '모다드림 통장'…경남 청년 507명 선정 경상남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의 올해 하반기 참여자 507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모다드림 통장은 2년간 꾸준히 돈을 모을 수 있어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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