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자대교 부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추자대교 밑 해상에서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난지 닷새만에, 시신 10구가 발견된 지난 6일 이후 나흘만에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돌고래호에는 모두 21명이 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6일 3명이 구조되고 1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10일 발견된 시신이 돌고래호 실종자가 맞다면 남은 실종자는 7명으로 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