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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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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틴 포스터는 휴스턴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12일 밝혔다.

하지만 사망 원인과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1980년대와 9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I will always love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그래미상 6회 수상과 누적 음반판매량 1억7천만장 등의 기록을 세우는 등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보디가드', '사랑을 기다리며' 등의 영화에 참여하면서 배우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7년 가수 겸 작곡가 바비브라운과 이혼하면서 그 후유증으로 음주와 마약에 중독됐다는 설이 도는 등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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