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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공개범위 '친구만'으로 기본설정 변경

    • 2014-05-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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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보호 위한 조치…신규 사용자들에게 적용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게시물 공개범위의 기본 설정을 변경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페이스북 회원이 가입 후 처음 올리는 게시물은 공개범위 기본설정이 '전체 공개'로 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친구만'으로 바뀐다.

    페이스북은 22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생활보호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게시물 공개범위 기본 설정이 '전체 공개'로 돼 있는 탓에, 페이스북 사용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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