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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낭만 기차여행 '스위스 설국열차'

  • 2014-04-21 19:03

투리스타, 제네바~취리히 6박8일 맞춤 자유여행 소개

(사진=투리스타 제공)

 

맞춤여행 전문여행사 투리스타가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알프스 기차 자유여행 상품 '스위스 설국열차'를 출시했다.

스위스 서부 레만 호숫가에 위치한 제네바 도착을 시작으로 호수의 도시 몽트뢰(Montreux)를 관광하고 케이블 방송 '꽃보다 할배'를 통해 잘 알려진 명봉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무공해 청정마을 체르마트와 해발 3천100m의 고르너그라트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어 체르마트에서 생모리츠까지 '빙하특급' 기차로 이동하면서 스위스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기고 온천 지역인 아로사에서 멋진 풍경과 함께 스파 온천욕을 즐긴 후 마지막으로 스위스 최대 도시인 취리히에서 6박 8일의 여정을 마치게 된다.

이번 상품은 투리스타 유럽 여행전문가가 여행 일정 중 해당 도시와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과 쇼핑 포인트를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맟춤 코스를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엽서 속 그림 같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의 파노라마 뷰를 기차를 타고 자유롭게 구성한 일정에 따라 체험 가능한 맞춤여행 상품"이라며 "여행전문가가 일주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스위스의 뷰포인트와 손꼽히는 맛집, 숨겨진 쇼핑거리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주기때문에 가족여행 또는 신혼여행으로도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투리스타(www.turista.co.kr/02-546-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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