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퀼트 페스티벌 인 코리아'에 전시된 상명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기 넘치는 퀼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형태의 퀼트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퀼트 페스티벌 인 코리아(2014 Quilt Festival in Korea)'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퀼트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의 라미 킴(Rami Kim) 초대전, 독일의 주타 헬바흐(Jutta Hellbach) 초대전이 마련된다. 또 우리나라의 장혜옥, 김혜숙, 김재은 초대전과 윤지순 추모전 등 다채로운 테마 기획전도 열려 수준높은 작품이 소개된다.
현직 퀼트 전문가들과 더불어 이례적으로 대학생 특별전도 함께 개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상명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학과(지도교수 강성해) 학생들(김소정·김소리·김은별·박유미·백미연·백슬기·이미현·진민지·정수빈)의 직물작품은 기존의 퀼트와는 색다르게 자신들만의 염색 기법과 바느질을 이용해 재기 넘치는 작품을 선보여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미 킴 사인회, 웨어러블퀼트 패션쇼, 자선경매, 공개강좌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려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문의 (02)516-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