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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금호JC 야립간판 조명 설치 야간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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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가 금호분기점에 있는 야립간판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 홍보 강화에 나선다.

    대구시는 시정홍보를 위해 설치한 금호JC 야립간판을 통해 주·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대구시민과 외지인에게 대구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을 알리기로 했다.

    대구시가 조명시설을 설치한 야립간판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한 곳으로 뛰어난 홍보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 시정홍보가 전혀 되지 않은 것을 보완한 것.

    조명시설은 선명도를 높이고 전기료 등 운영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도록 LED 조명으로 설치했으며,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자동 점멸방식으로 운영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와는 별도로 통행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변인 신천사업소 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인 화원 진천천변 등 2개소에 대형 시정홍보판인 야립간판을 운영 중이다.

    또 대구시민들에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도심의 거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계산오거리, 범어네거리에 시 전광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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