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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호텔, 아트 시리즈 호텔로 재 탄생

 

호텔과 예술이 만났다.

호주 멜버른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다.

이미 인구 당 예술가의 비율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보다 높고 세계적인 전시회나 공연이 매주 끊이지 않고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시각예술은 멜버른 문화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 작품들이 갤러리, 아트센터를 넘어 호텔에 접목되어 아름다운 아트 시리즈 호텔로 재 탄생하고 있다.

아트 시리즈 호텔은 600여 개의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호텔 내부에 전시하고 있어 모든 인테리어가 예술 그 자체인 특별한 부티크 호텔이다.

더 올젠, 더 블랙맨, 더 쿨렌이라는 이름의 세 호텔은 남다른 개성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 존 올젠, 매혹적인 찰스 블랙맨, 흥미로운 논쟁의 대상인 아담 쿨렌으로 부터 영감을 얻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몄다.

호주 멜버른의 세련된 감각을 닮은 부티크 호텔은 개성 넘치는 여행을 하고 싶은 트렌드세터나 일생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신혼부부와 같은 여행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호텔이다.

각각의 호텔은 독특한 외관뿐 아니라 현존하는 호주 최고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내부가 꾸며져 일반 호텔과 확연한 차별점을 보인다.

엘리베이터, 욕실 문, 벽면 할 것 없이 작은 부분에도 예술적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세 예술가의 삶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문의: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 사무소 전화 (02)75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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