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는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설정된 시간부터 온전히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제공국가도 51개국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25일 밝혔다.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은 하루 1만원에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한국시간 기준 0시부터 24시까지를 하루로 계산해 일정액을 부과했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지정한 서비스 시작 시간부터 24시간이 지나야 하루 금액이 부과된다.
KT 개인 프로덕트&마케팅 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앞선 로밍서비스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올레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