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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을 불려라''…투자운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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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연기금을 불려라''…투자운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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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40개사 새로 선정…"자산운용의 전문성·효율성 더욱 제고될 것"

     

    각종 연금과 기금의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연기금 투자풀 운용회사가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기금투자풀 운용회사와 펀드평가회사 등 40개사를 새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기금 투자풀 제도는 연기금 여유자금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불리기 위해 전문적인 자산운용을 하는 제도다. 투자풀을 통해 운용하고 있는 연기금은 올해 1~9월까지의 평균잔액 기준으로 8조7천억원에 이른다.

    기획재정부는 MMF(머니마켓펀드), 채권형, 액티브주식형, 인덱스주식형의 4개 펀드유형에 따라 자산운용사를 선정해 왔는데, 액티브주식형 분야의 개별운용사를 기존 9개사에서 15개사로 확대해 39개사를 선정했다.

    MMF형에는 NH-CA 자산운용 등 6개사, 채권형에는 ING자산운용 등 15개사, 액티브주식형에는 알리안츠자산운용 등 15개사, 인덱스주식형에는 교보악사자산운용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펀드의 수익률과 위험관리 평가 등을 담당하는 펀드평가사에는 KBP펀드평가를 선정했다.[BestNocut_R]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개별운용사 유니버스와 펀드평가사 재선정을 통해 투자풀 내에서 우수한 기관을 확보함으로써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연기금 투자풀의 올해 수익률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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