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야마모토 4승' 다저스 완승, 김혜성 3삼진 침묵…김하성 연속 안타 중단

  • 0
  • 0
  • 폰트사이즈

해외야구

    '야마모토 4승' 다저스 완승, 김혜성 3삼진 침묵…김하성 연속 안타 중단

    • 0
    • 폰트사이즈
    김혜성. 연합뉴스김혜성.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침묵한 반면, 팀은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완승을 거두었다.

    김혜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55로 하락했다.

    다저스는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의 쾌투를 앞세워 밀워키를 5-1로 제압했다. 야마모토는 7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효율적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4승(4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9로 낮아졌다.

    경기의 승부처는 5회였다. 1-1로 맞선 5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카일 터커가 우익수 방면 2타점 역전 3루타를 터뜨렸고, 후속 타자 앤디 파헤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대거 4점을 뽑아냈다. 다저스 불펜진은 8회부터 등판해 남은 2이닝을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김하성. 연합뉴스김하성. 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 반등을 노렸던 김하성은 이날 침묵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29에서 0.118(34타수 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팀이 1-2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 리처드 러브레이디를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 타 불발로 애틀랜타는 1-2로 무릎을 꿇었다.

    송성문. 연합뉴스송성문. 연합뉴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 결장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90을 유지했으며, 팀은 2-5로 패했다.

    이정후를 부상자 명단(IL)으로 이동시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