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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릉에도 '파란 바람' 선들선들"…주문진서 우상호·김중남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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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강릉에도 '파란 바람' 선들선들"…주문진서 우상호·김중남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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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22일 주문진 해안주차타워 앞에서 합동 지원유세
    AI 데이터센터·호남 직결 KTX로 '강릉 대전환' 시작
    "우상호와 김중남이 합치면 강릉에 더 많은 변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을 찾아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서며 영동권 표심을 공략했다. 전영래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을 찾아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서며 영동권 표심을 공략했다. 전영래 기자
    6·3 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을 찾아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22일 오후 강릉 주문진 해안주차타워 앞에서 우상호·김중남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통해 강릉과 영동권 경제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송기헌 의원, 서미화 의원, 백승아 의원 등이 함께하는 등 집권 여당의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정대표는 "우 후보에게 들으니 제가 강원도만 벌써 6번째 오는 것이라고 한다. 강원도를 사랑한다"며 "강원도에 다시 없는 기회가 왔다. 강원도와 강릉이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하고, 지금 그 예산과 법을 추진하는 것은 민주당 정부와 민주당 국회다.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도 민주당, 강릉시장도 민주당이어야 강릉 발전 속도를 제대로 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강릉까지 직결되는 KTX 노선을 2031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서울을 거쳐 6~7시간 걸리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되면 호남권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나 강릉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특히 "제가 강릉에 지난번에 왔을 때 강원도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와보니 파란 바람이 선들선들 불어오는데 이곳 강릉에서도 민주당 시장인 김중남 후보가 당선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며 "강원도민들을 다 투표장에 나오시게 하면 이긴다. 이것이 승리의 비법"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2일 오후 강릉 주문진의 한 건어물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우상호 후보 캠프 제공22일 오후 강릉 주문진의 한 건어물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우상호 후보 캠프 제공
    이어진 유세에서 우상호 후보는 "국내 5대 대기업 중 한 곳과 협의를 통해 강릉 일대에 최소 20조 원에서 최대 7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유치했다"며 "이 사업은 단순히 강릉만의 사업이 아니라 주문진과 속초, 양양, 동해, 삼척까지 모두 혜택을 보게 되는 강원도 사상 최대 규모 투자다. 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시설에 직접 투자하는 사업인 만큼 확실하게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건설과 자재, 장비, 협력업체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발생하해 영동권 경제를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도지사와 시장이 호흡을 맞춰야 한다. 우상호와 김중남이 함께해야 기업 투자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지역 발전도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표심을 당부했다.
     
    이날 우 후보는 지원유세 현장인 주문진 지역 현안과 관련해 "주말마다 주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차 문제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김중남 후보와 함께 주문진 주차 문제부터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관광객들이 더 편하게 찾아와 지역 상권과 시장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상호와 김중남이 힘을 합치면 강릉에는 더 많은 변화와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강릉과 강원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청래 대표와 우상호 후보 등은 강릉에 이어 동해와 삼척에서도 시장 후보들과 함께 지원유세를 이어가며 영동권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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