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북은행미술관이 두 번째 특별기획전 '당신이 보지 못한 유럽 명화전'을 개막했다. 전북은행 제공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북은행미술관이 두 번째 특별기획전 '당신이 보지 못한 유럽 명화전'을 전북 군산시 JB문화공간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유럽 근대미술의 흐름과 현대미술의 출발점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유럽 거장 12인의 진품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마리 로랑생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각가 강용면 작가를 비롯한 전북지역 미술작가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전북은행미술관 운영 방향과 향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명화 감상을 넘어 유럽 미술계의 실험정신과 시대적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현대미술이 태동하던 시기의 예술적 열기와 시대정신을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