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청북도 농산사업소가 올해 벼와 보리, 밀, 콩, 참깨 등 5개 작물, 14품종의 우량종자 57.5t을 생산해 일선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 생산을 위한 '원종'이 31.2t으로, 작물별로는 벼 6품종 19.9t, 보리 1품종 1.9t, 밀 1품종 0.9t, 콩 2품종 8.5t이다.
또 도내 농업인에게 직접 공급되는 '자체보증종자'가 벼 5품종 26.3t, 들깨 1품종 30㎏ 등 모두 26.3t이다.
이번 생산계획은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편성됐으며 계약 재배를 신청한 종자 4품종 17.3t은 해당 시군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소는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포장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형주 제거와 병충해 방제, 수확 후 종자 검사 등을 통해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충북도 농산사업소 관계자는 "도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