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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돌아올까? 첫 월드컵 앞둔 퀴라소, 감독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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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보카트 돌아올까? 첫 월드컵 앞둔 퀴라소, 감독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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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아드보카트 감독. 퀴라소축구협회 인스타그램딕 아드보카트 감독. 퀴라소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퀴라소가 사령탑을 전격 교체한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프레드 뤼턴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퀴라소축구협회는 "뤼턴 감독과 협회의 건설적인 논의 끝에 이뤄진 결정이다. 퀴라소 축구와 선수단, 그리고 대표팀 내부의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됐다. 뤼턴 감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뤼턴 감독은 퀴라소축구협회를 통해 "이런 식으로 상황이 전개된 것은 유감이지만, 퀴라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인구 15만명의 섬나라 퀴라소는 한국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2006 독일 월드컵에 나섰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2월 딸의 건강 문제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후임으로 뤼턴 감독이 퀴라소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3월 중국에 0-2, 호주에 1-5로 패했다.

    게다가 선수단 내부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복귀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에 따르면 아드보카트가 다시 퀴라소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퀴라소축구협회는 현지시간으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드보카트 감독의 복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가나(카를로스 케이로스), 모로코(모하메드 와흐비), 사우디아라비아(게오르기오스 도니스)도 지난해 12월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이후 사령탑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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