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고등학교와 사상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낙동고등학교와 사상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동고와 사상고는 2010학년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선발은 광역학교군에서 50%까지, 지역학교군에서 50%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들 학교에는 교장공모제와 함께 교사초빙이 100%까지 허용되고 교육과정 편성의 자율권이 확대 부여된다.
이와 함께 교과부에서 매년 1억원, 교육청에서 매년 1억원, 그리고 지자체에서 매년 1억원씩 예산이 지원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산지역 동서간 교육격차 해소에 자율형 공립고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