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도당 무더기 무공천 현실화

  • 0
  • 0
  • 폰트사이즈

제주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도당 무더기 무공천 현실화

    • 0
    • 폰트사이즈

    현재까지 32개 선거구 중 14곳 후보 공석…"시기상 추가 공모 어려워"

    국민의힘 제공국민의힘 제공
    도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무더기 무공천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다.
     
    23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도의원 후보자 4차 공모 결과 3곳이 추가로 접수됐다. 32개 선거구 중 14곳은 여전히 후보가 없다.
     
    공모 마감일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추가 신청자가 나올 수도 있다. 이번 공모가 끝나고 후보가 없는 선거구가 다수 있더라도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추가 공모는 진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당장 다음 달 중순 후보 등록을 해야 하는데, 현 시점에서 추가 공모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이후 신청자가 있으면 중앙당에 우선 추천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추가 신청자가 나온 선거구 3곳은 아직 공관위 발표 전이라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지난 17일 4차 공모 시작 전까지 후보가 없는 선거구는 오라동과 노형동을, 외도·이호·도두동, 애월읍을, 구좌읍·우도면, 조천읍, 화북동, 삼양·봉개동, 아라동갑, 아라동을 등 17곳에 달했다.
     
    폭행 시비 논란에 이어 도당위원장까지 사퇴를 앞둬 당내 리더십도 흔들리고 있다.
     
    위성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가 오는 29일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하면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게 됐다. 중앙당 기준에 따라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지위를 잃게 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구에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을 사퇴시키기로 했다. 보궐선거 후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