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키움 선수들. 연합뉴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우리동네 히어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의미 있는 시구·시타를 준비했다. 서초4동 예비군지휘관으로 근무 중인 장상범 예비군지휘관이 시구를 맡는다. 용산기동대 소속 이영숙 여성예비군은 시타자로 나선다.
키움은 또 지역 예비군과 가족 등 300여 명을 고척스카이돔에 초대한다. 경기 전에는 예비군의 날을 알리는 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관중에게 예비군 굿즈를 증정한다.
장상범 예비군지휘관은 "예비군을 대표해 이런 행사를 하게 돼 대단한 영광이다. 키움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혼신의 투구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