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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효과, 경북에도 영향?…오중기 "경북도 타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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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효과, 경북에도 영향?…오중기 "경북도 타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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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구미 벌써 타올라…낙동강 건너 경북 전역 확산될 것"
    오중기, 김부겸 효과 등에 업고 '6전 7기'
    "40% 득표율 넘으면 승산"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등판으로 대구시장 선거판이 요동치는 가운데 김부겸 효과가 경북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인다.
     
    대구와 함께 민주당에선 험지로 꼽히는 경북에서는 3선 굳히기에 나선 이철우 경북지사와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공천을 놓고 겨루고 있다.
     
    이 가운데 경북 지역 국회의원에 4차례, 경북지사에 2차례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대구를 휘젓고 있는 김부겸 효과의 흐름을 타고 7번째 도전에 나선다.
     
    2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한 오 후보는 김부겸 전 총리 등판이 경북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구와 가까운 경산, 구미 같은 곳은 저희 경북도 상당히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안동을 위시한 북부 지역이나 포항 등 곳곳에 아직은 여전히 불길을 못 만들고 있는 것이 좀 걱정이긴 한데, 그 여파는 반드시 낙동강 물줄기를 넘어서 경북에도 분명히 퍼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 전 총리와 소통하며 TK 행정통합 등 지역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김부겸 후보는 대구를 대통합시켜 나가는 역할을 한다면 저는 균형 발전에 대한 전문가로서 대구경북을 광범위한 도시로 탈바꿈시켜 나가려 한다. 교통망부터 시작해 대구경북 대통합으로 지역주의를 무너뜨리고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한 "고향인 안동을 중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도 표심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의 승산을 묻는 질문에 "지난 도지사 선거 때는 한 35% 득표를 했는데 이번 도지사 선거만큼은 본 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한 40%까지 끌어올리면 이번에는 경북도지사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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