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창화 "황오동에 빵리단길 조성"…구도심 재생 공약 발표

  • 0
  • 0
  • 폰트사이즈

포항

    이창화 "황오동에 빵리단길 조성"…구도심 재생 공약 발표

    • 0
    • 폰트사이즈

    황리단길 낙수효과 소외된 황오동 '맛있는 컨텐츠'로 부활 예고
    빈 점포 활용해 청년 베이커리 유치…'빵빵 페스타' 개최
    지역 빵 장인들과 협력해 노하우 청년에게 전수 체계 마련

    이창화 예비후보가 빈점포를 살펴보고 있다. 이창화 후보 캠프 제공이창화 예비후보가 빈점포를 살펴보고 있다. 이창화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이창화 경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황오동 일대를 베이커리 특화거리 '빵리단길'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창화 예비후보는 3일 황오동 빈집과 빈 점포 밀집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황리단길에 비해 바로 인접한 황오동은 낙수효과를 누리지 못한 채 상권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존 도시재생이 시설 정비에 치중된 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사람이 찾아오는 '콘텐츠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경주형 빵리단길' 조성을 내놨다. 
     이창화 예비후보가 황리단길을 둘러보고 있다. 이창화 후보 캠프 제공이창화 예비후보가 황리단길을 둘러보고 있다. 이창화 후보 캠프 제공
    청년 창업가들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를 집중 유치하고, 황리단길과 연계한 골목상권 벨트를 구축해 관광객이 머무는 체류형 상권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빈 점포 리모델링 및 창업 지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황오동 빵빵 페스타' 개최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지역 제과 장인의 노하우를 청년 창업가에게 전수하는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창화 예비후보는 "방치된 공간을 청년들의 기회로 바꾸고, 365일 관광객이 찾는 활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겠다"며 "콘텐츠 중심 행정으로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