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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보다 치열" 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는…부동층 결집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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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본선보다 치열" 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는…부동층 결집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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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노영민·신용한 결선 투표 돌입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여론조사로 결정
    1차 경선 탈락자 지지층 끌어안기가 승부처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 신경전도 계속

    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결선 투표가 2일부터 시작됐다.  

    그 어느 때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 속에 공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최종 결과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결선 투표는 1차 경선을 통과한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를 반영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3선 국회의원과 대통령 비서실장, 주중대사를 역임한 노 예비후보는 이미 취임 100일 내 삼성 유치 MOU 체결, AI 기반 충청북도주식회사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업가 출신의 외부 영입 인사로 현재 대통령 직속지방시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신 예비후보는 K-싱크로트론과 AI 융합벨트 구축,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이번 대결은 현재 이재명 대통령과 당의 높은 지지율에 더해 국민의힘 공천 파동까지 겹치면서 본선에서도 우세가 전망됨에 따라 예년보다 한층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흐름 속에서 최대 승부처는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송기섭 전 진천군수와 한범덕 전 청주시장 지지층 끌어안기가 될 것이라는 게 지역 정치권의 판단이다.

    이를 의식한 듯 노 예비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송 전 군수가 전날 선거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신 예비후보 측도 즉각 보도자료를 내 "송 전 군수가 캠프에 방문해 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해 줬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자는 결선 투표가 종료되는 4일 오후 4시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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