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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딸·사위 영장실질심사 진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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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딸·사위 영장실질심사 진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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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들. 곽재화·권소영 기자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들. 곽재화·권소영 기자대구에서 발생한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인 피해자의 딸과 사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실시됐다.

    2일 대구지방법원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피해자의 사위 A(28) 씨와 딸 B(27)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A 씨는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B 씨는 시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호송차를 통해 법원에 도착한 이들은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시간 간격을 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섰다.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2시~4시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어머니이자 장모인 50대 여성 C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적장애가 있는 이들은 C 씨가 평소 물건 정리를 하지 않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북구 칠성교 잠수교 아래에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캐리어에서 시신을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뒤 CCTV 추적 등을 통해 피의자들을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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