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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의 5R 빅뱅' 전북이 또 웃었다…이동준 결승골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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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후보의 5R 빅뱅' 전북이 또 웃었다…이동준 결승골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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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동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우승 후보의 맞대결에서 챔피언 전북 현대가 또 웃었다.

    전북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격파했다. 개막 후 3경기 2무1패에 그쳤던 전북은 4라운드 FC안양전 2-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승2무1패 승점 8점. 역시 4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둔 대전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승3무1패 승점 6점.

    전북과 대전 모두 4라운드에서 힘겹게 첫 승을 거둔 뒤 만난다. 울산 HD와 FC서울의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즌 초반 판도를 좌우할 맞대결이었다.

    대전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볼 점유율은 62%. 유효 슈팅도 7개를 때렸다.

    하지만 전북이 웃었다. 전반 21분 주민규의 슈팅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영빈의 손에 맞았지만, VAR 후 그대로 경기가 재개됐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이동준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모따가 머리로 떨군 공을 이동준이 골로 마무리했다. 이동준의 시즌 3호 골.

    전북과 대전 모두 후반 교체 카드를 통해 골 사냥에 나섰다. 대전은 디오고, 엄원상, 유강현을 투입했고, 전북도 이승우, 티아고를 그라운드에 세웠다. 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특히 전북은 개막 전 열린 슈퍼컵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전을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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