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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66' 前 한화 에이스 폰세, MLB시범경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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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 0.66' 前 한화 에이스 폰세, MLB시범경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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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자책점이 0.66에 불과하다.

    2025시즌 KBO리그를 평정했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또 한 번의 '역수출 신화'를 기대하게 했다.

    토론토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전을 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 선발 투수는 폰세였다.

    폰세는 5⅔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투구 수는 65개까지 끌어올렸다.

    이 경기를 끝으로 담금질은 마무리됐다. 올해 폰세의 시범경기 성적은 5경기 13⅔이닝 2승 무패 12탈삼진 4볼넷 평균자책점 0.66이다.

    폰세의 투구는 3회까지 '퍼펙트'였다. 9타자를 상대하며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4회에 아쉽게 내야 안타 하나를 허용했으나, 이후 8타자를 상대로 연속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폰세는 작년 한국 프로야구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한화 이글스 1선발로 29경기 180⅔이닝을 던지고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올렸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피칭은 총 20번이나 됐다. 투수 4개 부문(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차지하고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석권했다.

    폰세는 시범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토론토 선발진에서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토론토는 오는 28일 애슬레틱스와 2026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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