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복덩이들' 오스틴·에르난데스, 내년에 또 본다…대우도 달라졌다
'복덩이 외국인 듀오'가 내년에도 쌍둥이 군단 그라운드를 누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8일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과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LG는 "오스틴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에르난데스는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2025시즌 계약을 합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