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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이 '괴테는' 1위 재탈환…소설 '단종애사' 상승세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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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학술

    스즈키 유이 '괴테는' 1위 재탈환…소설 '단종애사' 상승세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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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새움 제공리프·새움 제공
    소설의 강세가 이어졌다. 스즈키 유이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다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정상에 복귀했다.

    13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지난 1월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은 한 계단 내려 2위에 자리했고, 조현선의 '나의 완벽한 장례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서는 소설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종합 10위 안에 소설이 6권을 차지하며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넷플릭스 영화 공개와 맞물려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5위로 상승했으며, 양귀자의 '모순'(6위)과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7위) 등 기존 인기 작품들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영상 콘텐츠의 영향도 뚜렷했다. 영화 개봉을 앞둔 앤디 위어의 SF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주보다 9계단 상승해 16위에 올랐다. 또한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이광수의 소설 '단종애사'도 한국소설 분야 17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위즈덤하우스·알에이치코리아 제공위즈덤하우스·알에이치코리아 제공
    경제경영 분야에서도 신간의 약진이 이어졌다. 박시동의 '코스피 1만 넥스트 레벨'은 4위에 올랐고, 정규준의 '인생 마지막에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도 종합 9위에 진입하며 재테크와 경제 공부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새 학기 시즌을 맞아 학습서 수요도 늘었다. '해커스 토익 기출 VOCA'는 9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고, '김재우의 기본 동사 100' 역시 49계단 상승해 33위를 기록했다.

    ▶ 교보문고 3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3월 4일~10일 판매 기준)
    1.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리프)
    2. 자몽살구클럽(한로로/어센틱)
    3. 나의 완벽한 장례식(조현선/북로망스)
    4. 코스피 1만 넥스트 레벨(박시동/지와인)
    5.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박민규/위즈덤하우스)
    6. 모순(양귀자/쓰다)
    7.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8.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이광수/21세기북스)
    9. 인생 마지막에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정규준/애덤스미스)
    10.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신영준/상상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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