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스크린 8승' 박단유, KLPGA 개막전 선두…첫 우승 도전

  • 0
  • 0
  • 폰트사이즈

골프

    '스크린 8승' 박단유, KLPGA 개막전 선두…첫 우승 도전

    • 0
    • 폰트사이즈
    박단유. KLPGA 제공박단유. KLPGA 제공
    스크린골프 강자 박단유가 첫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박단유는 1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6언더파 공동 2위 이예원, 한아름과 2타 차 단독 선두다.

    박단유는 2022년과 2024년을 제외하면 주로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다. 드림투어 우승은 2회. 특히 스크린골프 WG 투어에서 지난해 대상을 받는 등 통산 8승을 거둔 스크린골프 강자다.

    지난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 10위로 KLPGA 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첫 대회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박단유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1~4번 홀, 14~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집중력이 돋보였다.

    박단유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훈련하면서 스윙을 더 간결하고 심플하게 하는 것을 신경썼다. 퍼트도 짧게 치는 습관이 있었는데, 더 자신있게 지나가는 연습을 했더니 좋아졌다"면서 "G투어(스크린골프)가 도움이 됐다. G투어에서 스코어가 잘 나오는 편인데, 병행하면서 실제 대회에서도 버디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과 한아름이 6언더파를 쳐 박단유를 쫓았다. 특히 이예원은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만 각 3승씩 거두는 등 상반기에 강했다.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도 5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오수민은 "(프로 전향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프로가 된다면 이민지(호주) 선수를 닮고 싶다. 앞으로는 지금처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멋진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대상 유현조는 5언더파 공동 4위, 상금왕 홍정민은 이븐파 공동 5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