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국힘 정치공세에 '민생'으로 응수…김경수, 이번엔 산업현장으로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국힘 정치공세에 '민생'으로 응수…김경수, 이번엔 산업현장으로

    • 0
    • 폰트사이즈

    김경수 전 지사,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방문
    "대학·기업이 필요한 지원·혜택 뒷받침"

    김경수 전 지사,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방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김경수 전 지사,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방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연일 국민의힘으로부터 '드루킹 집중포화'를 맞고 있지만, 민생 중심의 선거를 치르겠다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현장 첫 공식 행보로 유가 급등에 따른 소상공인 주유소 현장을 찾아 민생 경제를 살핀 데 이어 이번에는 미래 먹거리인 산학협력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 전 지사는 11일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방문해 산학협력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AI(인공지능) 스마트 기술 융합과 핵심 부품 연구의 거점으로,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에 선정된 곳이다. 참석자들은 현재 구축 중인 HVAC(냉난방공조) 연구센터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김 전 지사는 "민선 7기 당시 뿌려놓은 지역 혁신의 씨앗이 산학협력의 거점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HVAC 연구센터가 세계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전 지사,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방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김경수 전 지사,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방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김 전 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인 '5극 3특' 정책을 언급하며 "권역별로 강력한 성장 엔진을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서 육성하고 정착하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을 약속했다.

    연구 현장의 고질적인 어려움인 예산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예산의 용도를 세세하게 지정하기보다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 그 성과로 평가받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김 전 지사는 전날부터 "이번 선거는 도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경남의 미래와 현안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민생 현장을 누비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전 지사의 선거 행보에 대해 연일 "드루킹 사건'을 공론화하며 전방위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