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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영월 열풍 안 끝나겠네…'왕사남', 천만 이틀만 1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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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영월 열풍 안 끝나겠네…'왕사남', 천만 이틀만 1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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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박스 제공㈜쇼박스 제공
    전국에 '단종 오빠'와 '영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달성 이틀 만에 1100만 고지마저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개봉 33일째인 오늘(8일)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의 1100만 관객 달성 속도보다 빠른 기록으로, '범죄도시4'와 같은 속도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은 영화에도 등장하는 나무 명패에 6글자로 직접 적은 재치 있는 흥행 소감을 전했다. 이홍위(박지훈)와 광천골 사람들은 나무 명패에 각자의 이름을 적어 나무에 거는 장면을 통해 영화 속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 바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8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였던 6일 천만 고지를 넘기면서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 4'에 이어 2년 만에 천만 영화 계보를 이었다. 류영주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8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였던 6일 천만 고지를 넘기면서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 4'에 이어 2년 만에 천만 영화 계보를 이었다. 류영주 기자
    먼저 장항준 감독은 "왕! 감사합니다!", 유해진은 "당나귀가 왔소!", 박지훈은 "사랑 주신 덕분!", 유지태는 "천만이 현실로", 전미도는 "천번 만번 감사", 김민은 "다 덕분입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준혁은 "감사한 마음뿐", 안재홍은 "마치 꿈만 같아"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유해진 배우의 연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한명회가 유지태 배우인 줄 몰랐음. 너무 완벽한 변신에 놀람"(네이버, supi****), "여운이 많이 남아서 돌아오는 주말로 또 예매했습니다. 두번째 볼 때는 한 장면, 한 장면 더 눈에 담아가려고요"(네이버, didh****), "사춘기 딸과 펑펑 울며 보고, 그 사춘기 아이가 또 보고싶다 해서 내일 두번째 보러 갈 예정입니다"(CGV, 완벽한****), "연기가 진짜 미쳤습니다. 배우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인 것 같아요"(메가박스, ds****), "영화 보고 나서 단종과 엄흥도에 대해 몇 시간이나 찾아보았는지… 왜 이제까지 몰랐나 싶을 정도로 파고들었습니다" (롯데시네마, 임**) 등 관객들의 호펑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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