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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오는 12일까지는 행정통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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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철우 경북지사 "오는 12일까지는 행정통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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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게스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국민의힘 지도부 당론으로 찬성"
    "민주당 정치적 계산 통합 좌우해선 안돼"
    혈액암 극복 후 마라톤 참가 "건강 양호"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결국 2월 임시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행정통합을 강하게 추진해 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임시국회 본회의 첫날인 12일까지는 행정통합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3월 5일 임시국회가 개회하고, 12일에 본회의가 잡혀있다. 현행 절차대로라면 12일까지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지역 내 통합 반론이 있다고 지적한 점에 대해서는 "대구시의회는 다시 (통합에) 찬성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론으로 찬성을 했다"면서 "경북 북부 지역 기초의회에서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광역 통합이므로 해당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이 통합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민주당이 대구·경북을 분리해놓으면 민주당이나 우리(국민의힘)나 비슷하게 나오니까 대구시장직을 차지할 수 있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는 것 같다"면서 "대구와 경북은 언제나 이 나라의 중심 세력이었고 그렇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TK 지역 정치인들의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잡음이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전남·광주도 한 목소리를 냈다고 보긴 어렵다. 함평군의회에서도 반대 성명을 냈다"면서 "지역 정치인들이 일사불란하지 않아서 통합 안 된다는 건 핑계"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당에 입장을 전달하면서 너무 졸속으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것 정도 얘기하고 큰 반대를 안했다. 그런데 자꾸 오해가 쌓이더라"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그렇게 반대를 해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혈액암 극복 사실을 밝힌 이 지사는 현재 건강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특별시장이 되건 경북도지사가 되건 건강에 이상이 있는데 선거 준비를 하면 예의가 아니다"라면서 "도청 직원들이랑 3.1절 마라톤 뛰면서 '저보다 낫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건강에 문제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대구·경북 CBS 시사 프로그램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CBS FM 103.1과 CBS레인보우 앱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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