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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문화취약계층 '아시아 예술체험' 상반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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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CC, 문화취약계층 '아시아 예술체험' 상반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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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시니어·군장병 등 대상 3~6월 12회 무료 운영… 연간 22회 확대

    아시아 예술체험 포스터. ACC 제공아시아 예술체험 포스터. ACC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ACC 아시아 예술체험' 상반기 참여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전액 무료다. 올해는 교육 횟수를 연간 22회로 늘려 문화 격차 해소에 나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3월 17일부터 기관·단체 대상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모두 12회 진행한다.

    '2026 ACC 아시아 예술체험'은 ACC의 핵심 주제인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아시아 문화의 독창성과 보편성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반 시민 대상 정규 과정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관·단체 교육은 장애인, 시니어, 군장병, 다문화 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험 교육이다. ACC는 2023년부터 교정시설, 복지시설, 외국인 유학생 등을 직접 발굴해 협력해 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문화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동아시아 3국의 전통회화 기법을 탐구하고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동아시아 전통회화', 아시아 문자와 인장 문화를 배우고 자신을 상징하는 인장을 제작하는 '아시아를 새기다', 동아시아 칠기 문화를 살펴보고 나전 공예품을 만드는 '아시아 공예', ACC 도시정원을 산책하며 작은 정원을 가꾸는 '아시아의 정원문화' 등을 마련했다.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담당자와 전화로 일정을 조율한 뒤 ACC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이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가 지역 이웃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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